기존 오메가3와 rTG오메가3의 차이점
RTG 오메가3의 구조
• 글리세롤 Backbone:
• 중앙에 탄소 3개로 이루어진 글리세롤.
• 각 탄소에 오메가3 지방산(EPA, DHA 등)이 에스터 결합으로 연결.
• 지방산 결합:
• EPA (20:5 n-3): 탄소 20개, 이중 결합 5개.
• DHA (22:6 n-3): 탄소 22개, 이중 결합 6개.
EE 오메가3의 구조
• 에틸 에스터 Backbone:
• 탄소 사슬 끝에 에틸기(-CH2CH3)가 결합.
• 지방산과 에틸 에스터 결합으로 단순화된 구조.
• 지방산 결합:
• EPA/DHA가 에틸 에스터 형태로 연결.
산패된 오메가3의 부작용
1. 위장 장애
• 증상: 속쓰림, 메스꺼움, 구토, 설사.
• 이유: 산패된 오메가3는 산화 부산물(알데하이드 등)을 생성하며, 이는 위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
2. 염증 반응
• 증상: 몸살, 관절 통증, 피로감 증가.
• 이유: 오메가3가 산패되면 항염증 작용이 약화되거나, 오히려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로 변합니다.
3. 심혈관계 건강 악화
• 증상: 혈압 상승, 심혈관계 질환 위험 증가.
• 이유: 산패된 오메가3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, 혈액 순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4. 세포 손상 및 노화 촉진
• 증상: 피부 트러블, 노화 촉진, 피로감 증가.
• 이유: 산화된 오메가3는 체내에서 활성산소(자유 라디칼)를 생성하여 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노화를 가속화합니다.
5. 간 건강 문제
• 증상: 간 부담 증가, 간 기능 저하.
• 이유: 산패 부산물은 간에서 해독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, 장기적인 섭취 시 간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
6. 면역력 저하
• 증상: 감염에 취약, 상처 회복 지연.
• 이유: 산패된 오메가3는 정상적인 세포 기능을 방해하여 면역 체계의 효율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
산패된 오메가3를 확인하는 방법
1. 냄새: 신맛, 강한 비린내가 나면 산패 가능성이 높습니다.
2. 색깔: 원래 색상보다 어두워지거나 탁해졌다면 산화된 상태입니다.
3. 맛: 섭취 시 강한 쓴맛이나 비린맛이 느껴지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.
오메가3 보관방법
1. 빛을 피하세요
• 문제점: 오메가3는 빛에 민감하여 쉽게 산패(산화)될 수 있습니다.
• 방법:
• 불투명하거나 어두운 병에 보관된 제품을 구매하세요.
•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보관합니다.
• 예시 장소: 주방 찬장, 서늘한 선반.
2.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세요
• 문제점: 고온에 노출되면 오메가3 지방산이 분해되어 냄새와 맛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.
• 방법:
• 섭씨 10~25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세요.
• 여름철이나 따뜻한 환경에서는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.
• 하지만 냉장 보관 시 캡슐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조정합니다.
3. 공기를 차단하세요
• 문제점: 산소에 노출되면 오메가3가 산화되어 품질이 저하됩니다.
• 방법:
• 뚜껑을 꼭 닫아 보관하세요.
•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.
• 대용량 제품보다 소용량을 구매하여 산패 가능성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.
4. 냄새와 맛에 주의하세요
• 문제점: 산패된 오메가3는 비린내가 나며 섭취 시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.
• 방법:
• 보관 중 냄새나 맛이 변질되었다면 즉시 폐기하세요.
•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하세요.
5. 별도 냉장 보관이 필요한 제품 주의
• RTG 오메가3와 EE형 오메가3의 차이:
• RTG 오메가3는 자연 상태와 비슷해 산화 저항성이 더 높습니다.
산패된 오메가3는 기대했던 건강 효과를 제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, 체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😊
'생각의 포스트 > Health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몸속의 미생물 세상 프리바이오틱스 균주 (3) | 2024.11.22 |
---|---|
프로바이오틱스, 유산균, 프리바이오틱스 (1) | 2024.11.22 |
rTG-오메가3 단점 (0) | 2024.11.21 |
숨은 영웅의 존재 - 비장 (0) | 2024.11.20 |
비장의 무기는 몸에 있습니다 (1) | 2024.11.20 |
댓글